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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종류 |
건강/민영의료보험 |
글쓴이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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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실비보험의 간병인특약까지 출시된 보험은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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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화시대로 접어든 우리나라도 어느덧 “1인 가구시대”가 열렸다.
이에 국민들은 달라진 현실에 대한 미래의 경제적 대책 마련을 위한 방안을 찾고 있다.
경제대책의 첫 번째는 노후에 쓸 생활비 마련과 아플때 쓸 수 있는 의료비 마련이다.
그래서 노령생활자금으로는 연금을 준비하고 아플때 쓸 치료비는 의료실비보험으로 준비하고 있다.
의료실비보험은 실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실속보험상품중에 하나로 꼽힌다.
현재 의료실비보험 가입자는 3천만명에 이르고 있다.
아프거나 다쳐서 환자 본인이 실제 부담한 병원비를 실손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며,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는 급여항목과 비급여항목의 치료비까지 보장하기 때문에 가입자들은 양질의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전문들의 말이다.
따라서 의료사각지대인 MRI, CT, 특진료, 응급치료등 각종 비급여 항목의 치료비용 또한 걱정을 덜 수 있다.
그렇다면 의료실비보험을 저렴하게 준비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첫째. 환급형보다는 소멸성으로 준비하는게 좋다.
둘째. 의무가입특약의 조건이 최대한 없는 곳이 좋다.
셋째. 필요없는 특약은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다.
넷째. 사망특약의 보장기간은 임의로 조절할 수 있는 곳이 좋다.
위의 내용을 참고하여 설계한다면 실속형 의료실비보험을 준비할 수 있다.
그리고 고령화시대에 꼭 필요한 간병인특약도 보험사마다 신특약으로 계속 출시되고 있다. 메리츠화재 M-basket1209, LIG LTC간병보험, 동부화재가족사랑간병보험 등 간병보험들이 많이 출시되어 있다.
간병특약의 보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급판정위원회로부터 「1등급 또는 2등급 또는 3등급」의 장기요양등급을 판정받아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대상으로 인정되었을 경우에 1천~5천만원으로 보장을 받는 상품도 있고 이번에 메리츠화재의 M-basket1209상품은 현금이 아닌 현물로 간병인을 쓸 수 있는 보장도 출시되어 인기가 높다.
이렇게 의료실비보험은 의료비 특약외에 간병특약, 암진단, 수술비, 입원비 등 다양한 특약이 100여개가 있기 때문에 전문상담원을 통한 이해와 가입이 꼭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보험이란 것이 잘 알고 가입하면 실생활에 큰 도움이 되지만, 무턱대고 상품을 추천받아 가입하다보면 손해 보기 쉬운 것이 사실인 만큼 그 특징을 잘 알고 내게 맞는 보험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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