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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종류 |
건강/민영의료보험 |
글쓴이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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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는 의료실비보험 어떻게 보상받고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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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다는 의료실비보험 어떻게 보상받고 있나? | | 일상생활에서 주요 보상은 입원의료비, 통원의료비에서 보장 |  지난 7 월 많은 사람들이 방송과 언론의 보도 기사를 보고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였다 . 본인 부담금인 5 천원 ~1 만원을 제외한 전액의 병원비와 약값을 보장하는 보험이라 그만큼 관심이 뜨거웠고 실제 가입으로 이어지며 가입자가 평월의 5 배까지 치솟기도 했다 .
설명도 듣고 약관도 봤지만 복잡하고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의료실비보험의 실제 보상 사례는 어떠할까 …
지난 3 월 흥국화재의 행복을다주는가족사랑보험에 가입한 윤씨는 7 월경 며칠 동안 어지럽고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가게 됐고 병원에서 입원을 권유해 13 일간 입원 치료를 했다 . 병명은 상세불명의 장폐색증과 상세불명의 빈혈로 해당 기간 동안 병원비와 약제비가 757,496 원이 나왔다 .
보험사에 해당 진단서와 치료비 영수증을 첨부해서 제출했더니 질병입원일당 담보에서 13 일 X 2 만원 =260,000 원 , 질병입원비 747,496 원 전액을 지급 받게 되었다 . 실제 들어간 병원비 보다 보험을 통해 보장 받은 금액이 더 큰 것이다 .
대전에 사는 33 세의 구씨는 친구들과 저녁식사를 하고 들어와 잠자리에 들었는데 고열과 복통 , 설사에 시달리다 그 밤에 응급실로 찾아가게 되었다 . CT 촬영과 여러가지 검사를 통해서 감염성 대장염으로 진단 , 응급처치와 처방을 받고 돌아갔으나 다음 날 증세가 호전되지 않아 입원하여 3 일간 치료받았다 . 구씨는 4 월에 가입한 의료실비보험에서 응급실 통원비 169,060 원 ( 본인 부담금 1 만원공제 ), 3 일 입원치료비 228,980 원 , 질병입원비로 4 만원 x 3 일 = 12 만원 받아 실제 들어간 병원 치료비 408,040 원 보다 많은 보상을 받게 되었다 .
이와 같은 예를 볼 때 실제 병원비보다 보험의 보장내용이 더 높고 흔한 질병이나 상해에도 부담없이 병원을 이용할 수 있는 보험이 민영의료보험 ( 의료실비보험 ) 인 것이다 . 하지만 10 월부터는 보장축소로 본인 부담금 증가와 보상비율의 10% 축소로 인해 환자의 의료비와 실비보험 보상금액의 차이가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과도한 의료비 남용과 건강보험 재정의 악화를 고려해 제한한 내용이지만 향후 병원 이용시에 꼭 필요한 보험이기에 소비자를 위한 보장확대도 덧붙였다..
기존 실손의료비에서는 제외 되었던 치과치료, 한방치료, 치질치료는 10월부터 보장이 확대 되었다.
또한 통원의 보장횟수도 30회에서 180회로 늘어났기에 잦은 질병으로 통원치료를 하는 환자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최근 많이 까다로와진 실손의료비보험을 가입하지 않았다면 병원에 가기전에, 어디가 아프기 전에 미리 가입해 두는게 현명한 판단일 것이다.
보험사마다 상품의 특장점이 있어 쉽게 자신에 맞는 보험과 담보를 선택하기 쉽지 않은데 보험비교법인 ( 비교사이트 ) 를 통해 상담을 진행하면 좀더 쉽게 내게 맞는 상품을 찾을 수 있다 .
보험 비교 의료실비보험 무료상담전화 : 080-082-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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