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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민영의료보험 |
글쓴이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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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름 휴가, 준비는 하고 떠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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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여름 휴가, 준비는 하고 떠나시나요? | 다치거나 아프면 병원비 걱정없이 의료실비보험으로 해결돼…
운전자에게 필요한 건 타인을 위한 자동차보험이 아닌 나를 위한 운전자보험! | 휴가철을 맞아 평일에도 주말과 같이 고속도로 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떠나는 길은 멀고 힘들지만 요즘처럼 힘든 가계 경제속에서도 큰 마음먹고 1년에 한번 떠나는 여름휴가는 기대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휴가를 떠나기 전에 미리 챙겨야 할게 있는데 집안 점검과 안전 의식이다. 휴가철에는 하루 정도가 아닌 최소 2-3일정도, 그 이상의 시간 동안 집을 비워야 하므로 집안 점검은 필수다.
장기간 집을 비울때는,
1. 아파트인 경우 경비실에 신고해 주고 베란다 및 현관문, 가스 중간밸브의 잠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여 준다.
2. 현관문 밖에 신문이나 우유 등이 쌓이지 않도록 미리 배급소에 연락을 취해 놓고, 거실 등을 켜서 사람이 있는 것처럼 위장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차량이나 집안에는 귀중품이나 현금 등을 보관하지 말고 외부손님이 방문시는 경비실을 경유 하도록 하는게 좋다. 또한 비디오폰의 기능을 외출로 설정하고 앞집에도 집을 비운다는 사실을 알리고 부탁해 놓는게 좋다.
설마 그럴 일은 없겠지만
내게, 우리 가족에게 위급상황이 닥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1. 머리속으로 미리 상황을 그려보라
- 실제 위험상황이나 사고시에는 온 몸이 얼어붙는 듯한 경험을 한다. 쉽지 않겠지만 차량 사고 및 기타 사고시에 어떻게 할것인지 미리 머리 속으로 상황을 그려보고 생각해 둔다면 위급한 상황에 자신과 가족을 보호할 수 있다.
2. 심호홉을 하라
- 별것 아닌 것으로 보여도 심호흡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뉴욕의 경찰들이 공포를 극복하는 데 쓰는 비법이다. 호홉법은 넷을 세며 숨을 들이마시고, 넷까지 숨을 참고, 넷을 세며 숨을 뱉으면 된다.
3. 소리를 지르고 머리를 흔들어 깨게 하라
- 나는 괜찮지만 상대가 정신을 못차리고 공황상태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그때는 조용조용 설명으로는 그 사람의 정신을 돌릴 수 없다. 소리를 지르고 머리를 흔들거나 뺨을 때려 정신을 차리게 하는게 공황상태인 상대방이 정신을 차릴 수 있게 하고 위험에서 구할수 있는 한 방법이다.
이외에도 휴가철에 또 챙겨 봐야 할게 있는데 그것은 바로 보험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의식이나 방법도 중요하지만 휴가를 떠나 아이들이나 가족이 작은 상처부터 큰 부상이나 질병을 얻어 오는 경우도 많다. 휴가철 이후 피부 화상이나 벌레로 인한 질병, 눈병, 작은 사고부터 큰 부상까지 다양한 이유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두가지 보험은 필수로 챙겨 두는게 좋다.
그 첫번째가 의료실비보험이다.
사건, 사고로 다치고 질병을 얻어 병원에서 입원 또는 통원 치료시 병원비 걱정을 하지 않게 해주는 든든한 보험으로 휴가철에 특히 꼭 필요한 보험이다. 뿐만 아니라 특약 중에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 담보는 내가 또는 가족 중에 실수로 타인의 신체나 재산에 손해를 입힌 경우 그 보상까지 책임지고 있다. 예를 들어 내가 실수로 타인의 카메라를 떨어 뜨려 깼다면 그 또한 보상이 된다. 이처럼 의료실비보험은 만약에 사고와 질병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보험이다.
두번째는, 운전하시는 분들을 위한 운전자 보험이다.
보통은 자동차보험이 교통 사고시에 다 해결해 줄것으로 아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자동차보험은 타인을 위한 보상에 초점이 맞춰진 보험으로 내가 사고의 주체가 되거나 보상을 받을 때 해당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 10대 중과실 사고시에 운전자보험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의 결과를 초래한다. 형사합의금, 벌금, 변호사비용 등 많은 비용이 소요되고 이러한 비용을 매달 월급을 받는 봉급자의 경우 감당하기 쉽지 않은 것이다. 사고 한번으로 가정경제가 흔들릴 수 있다.
매년 계속되는 의료비 증가와 내 의도와는 상관없이 일어나는 휴가철, 일상 생활에서의 사건, 사고를 대비하여 꼭 필요한 보험 하나쯤 준비해 두는게 가족과 나를 위해 좋은 예방책일 것이다.
하지만 제일 좋은 것은 차량의 속도는 줄이고 안전 의식을 통해 아무 일 없이 건강하게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오는게 최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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