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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민영의료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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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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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 사라지지만 사망원인 1위는 계속 암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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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 사라지지만 사망원인 1위는 계속 암 때문
| 2009년 사망원인 중 암, 뇌혈관질환, 심장 질환 사망이 47.8%
암보험 사라지고 보장 줄어 대체 상품으로 몰려… | 국내 22개 생명보험사 가운데 현재 암보험을 판매중인 보험사는 5개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 암보험 또한 계속해서 세분화 되고 보험사 수익에 따라 분류되어 이제 왠만한 암은 보상 받을 때 차별(?)을 받거나 상품 자체가 판매 중지 되기도 한다.
이에 반해 암에 대한 사망은 매해 늘어나고 있다. 2008년에 이어 2009년에도 국내 사망원인 중 1~3위까지가 흔히 말하는 3대 중대 질환인 암, 뇌혈관 질환, 심장 질환에 의한 사망이며 이 비율은 47.8%에 이른다.
또한 10위 안에 운수사고와 자살을 제외하면 모두 우리가 많이 들었던 고혈압성 질환, 당뇨, 간 질환, 폐 질환 등의 원인으로 사망한 것이다.(2009년 사망원인통계 결과, 통계청)
특이한 것은 남성(48.4%)보다 여성(51.6%)이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다는 것이다. 암 환자 1인당 경제적 비용부담은 2천970만원이고 비용부담이 가장 큰 암은 백혈병으로 1인당 비용부담이 6천700만원에 달했으며, 그 뒤를 간암(6천620만원), 췌장암(6천370만원)이 이었다. (암의 경제적 비용부담 추계 국립암센타)
공공보험인 건강보험에서 지원하는 암 지원비용으로 인해 실제 들어가는 비용은 이보다 적지만 본인이 부담해야하는 부분도 만만치 않은게 현실인 것이다. 그외 들어가는 생활비나 기존 소득 감소 등은 제외하고도 말이다.
의료실비보험은 국민의료보험의 보완적 성격을 띄고 있어 국가에서 지원하는 부분에 대한 부족분을 채워주고 있는 보험이다. 또한 암보험의 대체 상품으로 인기가 높다.
암보험 대체 상품으로 보기도 하지만 보장 부분은 기존의 암 보험들에 비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의료실비보험은 각 보험사가 동일하게 실제 사용한 입원비의 90%를 5,000만원 한도내에서 보상해 주고 있으며(수술비, 입원비 포함) 통원비는 약제비 5~15만원(선택) 사이, 진료비는 15~25만원(선택) 사이에서 약제비와 진료비가 30만원을 넘지 않게 가입할 수 있다. 2009년 7월까지는 100% 보상이었지만 이후 아쉽게도 90%로 하향 조정 되었다.(전 보험사 동일)
일본의 한 컨설턴트 설문조사에서는 사망, 사고, 실직 이후에 안정적인 수입을 가지기 위해 필요한 시기를 3년으로 보고 있는데 의료실비보험은 입.통원 치료비외의 여러 진단비와 입원일당 등의 특약을 통해 추가적인 비용을 준비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입을 위한 준비 기간에 대비할 수 있다. 또한 보험료 납입 중에 어려울 때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중도인출제도, 실직 등 수입이 없을 때를 대비한 보험료납입 일시 중지제도를 통해 고객의 부담을 더욱 줄이는 상품들이 속속 생겨 나고 있다.
사고와 병은 언제 어떻게 다가올지 모른다. 특히 대형 사고나 암 같은 질병으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피해는 한 가정의 몸과 마음 뿐 아니라 가정경제까지 큰 곤란에 빠지게 한다. 미리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여 나름의 보장 보험을 들어 놓는 것이 복잡한 현실에 현명한 판단일 것이다.
한가지 중요한 점은 좋다고 생각되는 의료실비보험도 현재 병이 있거나 약을 복용중이면 가입이 거절되므로 건강할 때 필수로 가입해 두는게 좋다.
의료실비보험 무료상담 : 080-082-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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